마늘밭과 테니스.

By | 2012년 6월 2일

아침 나절 테스트 레슨을 받고 연습을 좀 더 하다가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나니, 지난 연휴 고향집에 갔을 때, 아침에 마늘 캐고 집에와서 샤워를 하니 개운했던 기억이 난다. 그냥 테니스 안치고 논에서 부모님과 일을 하고 와서 하는 샤워가 더 개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뭘 하겠다고 서울에 와 있는지.. 가끔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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