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필요한 사람?
요즘 개콘에서 “네가지” 라는 코너가 정말 인기다. 4명의 연기자가 나와서 각각의 컴플렉스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건데,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밥벌이를 하고 있는 나도 꼭 그렇게 할 말이 있다. “내가 컴퓨터 관련 일을 한다고 뻑하면 컴퓨터 수리기사처럼 뭐 고장나면 물어보는데.. 난 프로그래머지 컴퓨터 수리기사가 아냐.~! 물론 내가 이래 저래 보고 검색하고 이러면 모르는 사람보다는 빨리 고치고 이런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