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to302

위스키

왜 위스키를 마실 때는 폭탄주로 마셔야 되는지 굼금하지? 폭탄주는 법조, 언론, 경찰계 종사자들이 유흥 주점에서 마시던 것이 시중에 널리 전파되었다는 설이 있다. 아닌 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세계 위스키 소비 3위인데 소비량의 70%이상이 유흥 주점에서 이루어진다. 그런데 꼭 이렇게 마셔야 되는가? 아니다. 다음 소개하는 방법으로 마시면 위스키가 위스키보다 맛있다.   위스키를 마시는 첫 번째 방법은 온더록(on the…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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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디

브랜디의 역사   12세기경 이탈리아의 연금술사들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3세기경 독일, 프랑스, 스페인등의 연금술사가 증류해낸 Aqua Vitae(생명의 물)에 기원한다. 프랑스 아르마냑 지방에서 발견된 문헌에 다르면 1411년에 이지방에서 ‘생명의 물’을 증류했다는 기록이 있다. 16세기에는 프랑스 각 지영(보르도, 빠리, 알사스 등)에서 증류를 했다는 기록이 있다. 17세기에 이르러 프랑스 꼬냑지방에서는 “Eau-de-Vie”로 불리어 졌고 종교전쟁으로 인한 포도밭이 황폐되어 포도 품질이…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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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킬라

★ 데킬라 마시는 법   데킬라의 본고장인 멕시코 에서는 대개의 경우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있다. 보통 먹는 방법은 소금 을 핥고라임 또는 레몬을 씹으면서 단숨에 들이키는 방법이다. 여기에서 소금은 용설란에 붙어 있 는 벌레의 오줌이건조하여 생긴것이 최고하고 하는데 주로 돌소금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일반 소금으로도 괜찮다.   ① 슬래머 긴 데킬라 샷잔에 골드 데킬라 1/3~1/2 정도…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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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로얄

커피 컵 위에 스푼을 걸치고 그 위에 각설탕을 놓고 브랜디를 부은 후 불을 붙이는 칵테일. 알코올도수 약 20˚ 베이스 브랜디 기법 빌드 주재료 브랜디 1티스푼, 각설탕 1개, 핫 커피 적당량 글라스 푸세 카페 컵 맛 약간 단 커피맛 마시는때 식후 ↑ 카페 로얄 / 본문 카페 로열이라는 것은 ‘왕족의 커피’라는 의미이다. 나폴레옹이 자주 마셨다는 칵테일이다. 특징은 카페 로열용 스푼을… Read More »

python web server

python 2.* 에서 유효한듯.. 원본 : http://www.linuxjournal.com/content/tech-tip-really-simple-http-server-python Tech Tip: Really Simple HTTP Server with Python Sep 22, 2009 By Mohammed hisamuddin inHOW-TOs If you need a quick web server running and you don’t want to mess with setting up apache or something similar, then Python can help. Python comes with a simple builtin HTTP server.… Read More »

Smtp protocol

S: 220 smtp.example.com ESMTP Postfix C: HELO relay.example.org S: 250 Hello relay.example.org, I am glad to meet you C: MAIL FROM: S: 250 Ok C: RCPT TO: S: 250 Ok C: RCPT TO: S: 250 Ok C: DATA S: 354 End data with . C: From: “Bob Example” C: To: “Alice Example” C: Cc: theboss@example.com… Read More »

남에게 필요한 사람?

요즘 개콘에서 “네가지” 라는 코너가 정말 인기다. 4명의 연기자가 나와서 각각의 컴플렉스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건데,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밥벌이를 하고 있는 나도 꼭 그렇게 할 말이 있다. “내가 컴퓨터 관련 일을 한다고 뻑하면 컴퓨터 수리기사처럼 뭐 고장나면 물어보는데.. 난 프로그래머지 컴퓨터 수리기사가 아냐.~! 물론 내가 이래 저래 보고 검색하고 이러면 모르는 사람보다는 빨리 고치고 이런건… Read More »

마늘밭과 테니스.

아침 나절 테스트 레슨을 받고 연습을 좀 더 하다가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나니, 지난 연휴 고향집에 갔을 때, 아침에 마늘 캐고 집에와서 샤워를 하니 개운했던 기억이 난다. 그냥 테니스 안치고 논에서 부모님과 일을 하고 와서 하는 샤워가 더 개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뭘 하겠다고 서울에 와 있는지.. 가끔 드는 생각.

나이가 들수록 겁이 많아지다.

짧은 만남이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기 위해서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전화번호를 물어볼 수 있는.. 다음에 다시 보자고 말 할 수 있는 .. 싫다는 거절에도 몇 번쯤 다시 대시 할 수 있는.. 내게서 이제 조금씩 사라져가는 듯한 것들.